주행심사와 별도로 "출발심사"라는 것이 있고 , 출발대에 진입하는 과정과 출발(발주) 자세등을 확인한다. 주행심사는 "데뷔마=신마" 뿐만 아니라 장기휴양마 (최종 경주일자로 부터 17주가 지난 경주마) , 폐출혈 발생마 , 경주 중 악벽마 (안 좋은 습성 : 기댐 , 늦발 , 사행 , 낙마 등등) 등등 재결위원이 재검을 지시한 경주마도 시행을 하고 "합격" 여부에 따라 실전 경주에 출전할 수 있다. 주행심사 불합격의 경우 재정비 후 일주일에 한 번씩 시행되는 다음 주행심사 일정에 맞춰 재검을 받아야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