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해양1 [서울] 말과 하나 되어...그 시작과 끝에 함께 선 조교사 5인방 세대교체 바람 부는 렛츠런파크 서울, 30~40대 젊은 조교사 전성시대가 온다! 성상현, 정하백, 홍윤화 조교사 지난 7월6일 과천에서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조교사 2인의 은퇴식이 열렸다. 이와 함께 신규 개업하는 조교사 3인방도 경마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. 말과 함께한 40년 외길 인생을 마무리하고 정년을 맞이한 조교사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23조 유재길 조교사, 26조 안해양 조교사 2명이다. 젊은 시절 기수로 활약했던 유재길 조교사는 지난 2000년 데뷔해 6322전을 치르며 1~3위를 1448회 기록하는 등 우수한 기록을 세운바 있다. 2007년 마주협회장배에서 당시 최고 인기마였던 ‘섭서디’, ‘밸리브리’를 꺾고 ‘과천룰러’와 함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. 안해양 조교사는 85년도에 마필.. 이전 1 다음